- [재료]
- 무 220g(엄지손가락한마디)
- 양파 1개
- 청양고추 5개
750ml병 기준입니다^^
유리병은 차가운 물에 처음부터 같이 넣고 끓여서 소독 해주세요^^
무는 엄지손가락 한마디만큼,중간크기양파한개,땡초5개 넣었어요^^
무는 적당크기 잘라 주시면 되셔요~저는 귀욤귀욤한 사이즈로 쪼금 길쭉한 모양으로 썰어 봤어요^^
나머지 땡초,양파도 적당크기 썰어서 차곡차곡 채워 주셔용^^
(절임물을 넣으면 야채가 가라앉기 때문에 소복하게 쌓아 주시면 되셔요^^)
절임물은 간장,설탕,물,식초 전부100ml씩 1대1대1대1로 넣었어요~ 달달한게 싫으시면 설탕양을 줄여 주시면 되셔요^^
(단,식당에서 드시던것처럼 하실려면 요비율이 새콤달콤하니 좋아요^^)
냄비에 간장,설탕,물을 먼저 넣고 끓어 오르면 마지막으로 식초넣고 또 끓어 오르면 불을끄고 뜨거울때 그대로 병에 넣어 주세요~
저처럼 두껑이 소독하기 쪼금 애매한 두껑이면 비닐팩을 덮고 밀봉 해주시면 되셔요^~^
밀봉후에 5분정도 뒤집어 놓으시면 더 고루고루 잘 절여지고 압축이 되요^^
주방한켠에 실온에서 하루정도 놔두셨다가 하루지나면 절임물을 한번더 끓여서 꼭~!꼭 식힌후에 다시 넣고 냉장보관해서 드시면 되셔용^~^
하루지나서 한번더 끓인 절임간장을 식힌후 다시 넣은 상태에요~ 소량이라 금방 먹어져서 굳이 다시 끓여서 소독 안하셔두 되긴해요^^ 하루만 지나도 적절하게 간이 베여 있어요^^
다만,무에 비해서 양파는 간이 조금 늦게 베여요^^ 무하나 집어 먹었는데 입맛이 확도네요ㅎㅎ어쩔. . ㅠ